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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투어리즘 중간고사 정리(2)

bloger_hwan 2018. 10. 23. 12:55
☆여행비용모형(TCM) - 현지로의 방문비용이 한 단위 변할때 나타나는 방문자 수의 변화는 소비자의 지불의사를 반영하며 이 배합의 궤적이 관광자원 수요곡선이다.
1.여행비용이 줄어들면 방문율이 증가한다.
2.~ A,B,C 지역의 수요곡선 수직합 = 전체자역의 수요곡선으로 관광지 방문에 대한 각 관광자의 방문횟수를 한단위 증가당 지불의사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전체지역 주민이 누리고자 하는 한계편익곡선이다.

☆편익비용분석 - 공공투자사업 경제적 타당성검토
<분석절차>
1.공공사업이나 정부정책 명시
2.정부정책 수행에 필요한 투입요소와 결과물 계량화
3.계량화된 투입요소와 결과물의 사회적 편익과 비용추정
4.편익과 비용을 비교
5.민감도 분석
<분석기법>
1.순현재가치기준(NPV) - 미래에 발생될 비용과 편익의 흐름을 일정한 할인된 비율로 조정한 수치
2.편익/비용 비율기준(B/C ratio) - B/C>1 타당성O
3.내부수익률기준(IRR) - NPV=0으로 만드는 값, R>r시장이자율 타당성O

☆이용가치 - 지불금액+소비자 잉여
(총편익, 총비용과 여행횟수 그래프)
1.여행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총편익은 점차 증가하지만, 그 증가율은 줄어들어 7회부터는 총편익 자체가 증가하지도 않는다.
(한계편익 또는 가격과 연간 여행횟수 그래프)
2.총편익이 극대화되는 점에서 한계편익은 0이된다. (여행횟수가 7인 지점) 또한 순편익이 극대화되는 지점은 5회인 것을 알 수 있는데, 현명한 여행자는 순편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P=MB인 5회 방문까지만 수요한다.
3.5회방문의 총편익은 ■CAQ*O인데 여행자가 지불한 가격은 ■OPAQ*이므로 🔺️CAP가 순편익 즉, 소비자 잉여가 된다.

☆비이용가치(보전가치) - 향후 이용하거나 접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자원에 지식의 축적 혹은 심리적 자산
1.선택권 가치 : 어떤 자원을 미래에도 이용할 수 있는 옵션으로 확보해 두는 대가로 잠재소비자가 지불코자하는 일종의 위험 프리미엄
2.존재가치 : 그 자원이 파과되지 않은채 상존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 부여하고자 하는 가치
3.유산가치 : 그 자연자원을 자신의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부여하고자 하는 지불용의액
*비이용가치가 존재할 경우, 이를 포함시키지 않았다면 자원가치를 과소평가한 것임

☆대리시장정보를 이용한 가치평가법(TCM) - 여행비용방법은 여행비용 증가분을 자원이용 가격의 대리변수라고 본다.(여행거리 - 입장료의 대리변수)
~ 먼 지역일수록 비용부담이 높아 이용률이 낮고, 가까운 지역일수록 이용률이 높을 것이다.

☆가상적 가치평가방법(CVM) - 설문을 통해 응답자로부터 자원의 가치를 도출하는데 이용가치 뿐만 아니라 비이용가치도 반영한다.
(자원을 이용하지 않는 비이용자들에게 발생되는 가치로 자원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경험이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여행비용법보다 가상가치평가법을 통해서 추정해 볼 수 있으며 설문지 속 질문을 통해 비이용자들의 비이용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

☆CVM 타당성 문제
1.포함효과 : 전체적인 질문과 개별적인 질문의 합산 값이 다르다.(개별 합산값이 더 큼)
2.전략적 편의 : 설문조사이므로 금액을 더 부풀려 적어 전체 결과의 왜곡을 초래한다.
3.가설편의 : 가상적 상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발생하는 편의
4.설계편의(정보적편의) : 부적합하고 부실한 정보에서 발생하는 편의
5.지불수단편의 : 지불수단여하에 따라 감정적 반응을 보이는 편의
6.무응답편의 : 무응답자에 의해 발생하는 편의

☆공공부문의 관광개발 동기
1.경제적 측면 : 공공재적 성격의 관광재, 규모의 경제, 국토 균형발전 및 지역발전에 기여(지역사회vs민간 개발자 이해관계 상충), 위험 및 불확실성이 큰 사업(민간투자X)
2.사화적 측면 : 관광기회 확대의 외부경제효과, 사회형평의 실현
3.정치적 측면 : 국가 이미지 개선

☆민간부문의 관광개발동기 : 관광사업 이윤추구, 부동산 가치상승 기대, 위험분산 목적

☆☆공공재 성격이 강한 관광재의 공급은 공공기관 의사결정이 중요한 이유? 시장수요에 따라 공급을 결정하는 민간기업과는 달리 공공기관은 시민이 원하는 바를 재빨리 파악할 수 있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의 공간적 집중 - 지역이 넓은 자원지향형 관광지는 이용밀도가 소수지역에 편중되는 반면, 비교적 공간이 좁고 주거지에 근접한 이용자지향형 관광위락지일수록 이용밀도가 전지역에 걸쳐 고르게 분산되는 경향을 가짐 - (로렌츠곡선 우측으로 치우친 곡선일 수록 전체면적에 대한 이용률이 고르지 못하고 일부지역에 극히 집중되어 있음)

☆이용의 시간적 집중 - 관광지 개발의 수익성은 관광지 자체의 시간성, 계절성에 의해 큰 제약을 받는다. 과도한 시간적 수요 편중은 공급자나 수요자 양측에 큰 비용을 부담시키고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도 떨어뜨린다.

☆이용밀도와 만족도간의 관계
1.원시관광지(순수한 자연지향형 관광지)는 이용밀도가 낮을때 만족도가 가장 높고 밀도가 증가할 수록 만족도 감소
2.중밀도지향형 관광지는 이용자가 너무 없거나 많아도 만족도는 낮아진다.
3.고밀도 지향형 관광지는 많은 대인 접촉이 예상되는 위락지로 앞의 두 관광지보다 허용밀도가 높으며 이용밀도 증가에 따른 만족도는 다른 관광지보다 서서히 감소한다.
즉, 이용밀도와 만족도는 역관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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