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물옵션 시장론-서론, 풋옵션, 콜옵션 손익 그래프, 옵션의 종류
★옵션 손익 그래프
풋 옵션과 콜 옵션은 각각 다른 파생상품임을 기억해두자!!!
(풋 옵션을 사고, 팔고/ 콜 옵션을 사고, 팔고 - 별개의 거래) + 옵션 프리미엄도 염두!!!
Case 1)
현대차 (수출기업) 6월에 수출대금 1억$를 입금 → 풋 옵션 거래
① 풋 옵션 살 때, (행사가격 = 1,200원, 옵션 프리미엄 10원/$) - 화질 양해 바람,,
1,200원에 팔 권리를 샀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도 이득을 보지 못하고 옵션 프리미엄만큼 손해를 보게 된다.
② 풋 옵션 팔 때
환율이 떨어져도 행사가격 (1,200원)에 팔 권리를 팔았기 때문에 손실을 무한정 떠안게 됨.(이득을 보게되도 옵션 프리미엄 만큼만 봄)
Case 2) SK원유 (수입기업) 6월에 수입대금 1억$를 지급해야함
③ 콜 옵션 살 때, (행사가격 = 1,200원, 옵션 프리미엄 10원/$)
1,200원에 사기로 정했으니 환율이 오를 수록 그만큼 싸게 사니까 이익!!
④ 콜 옵션(은행에) 팔 때
1,200원에 살 권리를 은행에 (옵션 프리미엄만큼 받고) 팔아버림 → 환율이 오를 수록 그 차이만큼 손실을 보게 됨
콜 옵션, 풋 옵션 살 때, 팔 때
그래프를 모아서 그려보니 4갈래 길 모양으로 나옴
단, 여기서 옵션 프리미엄을 잘 염두해두고 그래프를 그리자!!!
옵션의 종류
* 아메리칸 옵션 (자유로움) : 옵션 존속기간 중 언제든지 행사 가능한 옵션 ( 대신 옵션 프리미엄이 비싸다)
* 유러피안 옵션 (융통성X) : 만기일에만 행사가 가능한 옵션
→ 만기 시점(행사 시점)이 길어질 수록 옵션의 프리미엄이 더 비싸짐(시간의 가치)
* 스톡옵션 :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자기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 부여(현재 가격으로 미래시점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 콜 옵션)
옵션 상식?
* 기관에서 공매도를 할 경우 → 주식이 오를 경우를 대비해 콜 옵션을 매입함, 주식이 하락할 경우 대비해 풋 옵션을 매입함
* 주식 옵션 1계약 : 기본 100주
* 선물, 옵션 → 기초자산이 없더라도 팔 수 있음
투기사례 (차익거래) 옵션 → ex) 어느 주식가격이 뉴욕에서 152달러, 런던에서 100파운드일 때 , 현재 화율은 1.5500이다 (1파운드당 1.5500달러)
런던에서 1주 100파운드 매도 → 100파운드 수취 → 100파운드 = 155달러(교환) → 미국에서 1주 152달러 매입 → 주당 3달러 이익,,,